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방벽 조합 (문단 편집) == 기본 조합 및 주로 기용되는 픽 == 투방벽은 2개의 방벽으로 아군을 보호하는 거점 점령 힘싸움을 목적으로 한다. 오리사와 시그마는 기본적으로 고정되며, 방벽 너프 이후엔 가끔 조커픽 격으로 시그마 대신 라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나머지 딜러2과 힐러2은 상대 조합에 따라 변동이 크다. * + [[둠피스트]] + [[리퍼(오버워치)|리퍼]] +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가장 초창기의 2방벽 조합이다. 기본 골자는 어마어마한 떡방벽으로 전방위적 봉쇄를 자랑하는 오리사-시그마를 세워논 뒤, 역시 상대도 똑같은 조합이라는 것을 감안하여 방벽을 넘어 공격할 수 있는 둠피스트와 탱커를 빨리 녹이는 리퍼로 상대 2방벽을 돌파한다. 모이라는 빨리 채울 수 있는 융화로 한타를 유리하게 만들어주며 괴멸적인 이동력을 받쳐주는 루시우가 기용되고 궁극기로 시그마의 중력 붕괴에 대처하곤 한다. 또한 대다수의 공격 궁극기가 오리사 스킬인 꼼짝 마와 궁합이 괜찮게 받쳐주기 때문에 탱커들과 합을 잘 맞출 줄도 알아야 한다. 이하는 위의 6 영웅 이외에 주로 기용되는 영웅 및 영웅 조합들. * + [[메이(오버워치)|메이]] : 빙벽으로 순식간에 상대 방벽 뒤의 영웅들을 하나만 남기고 이격시키거나 들어올려서 진형을 부수고 포커싱하는 것을 노린다. 둠피스트가 너프로 1티어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메이를 낀 조합이 대세가 되었으며 영웅 자체의 각종 너프에도 불구하고 방벽 방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카운터할 수 있다는 점이 재평가된 이후에는 항상 메타의 중심에 있다. * +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 투방벽 메타의 정석 딜러조합인 리둠을 카운터 칠 수 있고 대부분의 중원거리 딜러들이 몰락하였기에 리둠처럼 투방벽 사이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파라(오버워치)|파라]] + [[메르시]]를 기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다. * + [[시메트라]] : 2차 리메이크까지도 암흑기를 탈출하지 못하다가 투방벽이 나오고 광선 버그픽스를 받게 되자 준수한 픽이 된 영웅. 투방벽 멤버인 시그마에게 상성이 유리하고, 어마어마한 방벽의 내구도가 되려 역으로 작용하여 무한 탄창[* 정확히 말하면 탄약이 소모되어도 바로 최대치로 차오른다.] + 풀게이지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데, 3단계 충전 화력은 방벽이고 영웅이고 싸그리 갈아버리는 화력을 가졌기에 시메트라가 있는 팀은 방벽 싸움에서 유리한 편. 정면에서 방벽을 때려 3단계까지 충전하고 바닥에 포탑을 깔고 순간 이동기로 적 후방으로 다이브하는 전략이 사용된다. 궁극기까지 가세하면 3방벽이 되어버린다. 현재는 딜 너프와 더불어 2방벽의 내구도가 큰 폭으로 깎여버려서 비주류로 묻혔다. * + [[로드호그]][* 자유경쟁전 한정] : 자유경쟁전에서 오리사+시그마+로드호그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강착+꼼짝마+갈고리 콤보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 + [[벙커 조합]] : 내구도 너프를 받지 않은 시즌의 2방벽 체제에서 1.5티어급으로 사용된 조합이다. 바스티온은 도합 2400에 키네틱 손아귀, 불사장치 등의 온갖 집중 케어로 거의 죽지 않다보니 그 동안 규격 외의 화력으로 상대 방벽과 진형을 녹여버리곤 했는데 메이의 빙벽으로 바스티온을 방벽 밖에 들춰내거나 시메트라의 포탈로 백도어를 하는 정도 외에 정통적인 2방벽 조합은 맵에 따라서 이렇다 할 뚜렷한 파훼법을 찾지 못하고 말려버리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했다. 현재 두 탱커의 방벽 내구도가 칼질당한 시점에서는 퇴색한 전법 * +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 [[벙커 조합]] 투방벽 조합에 파르시 + 벙커 조합까지 동시에 적용할 때 쓰이는 극단적인 메타. 지붕 위로 넘나들 수 있는 리알토, 도라도, 아이헨발데 등의 맵에서 자주 나오며,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그랜드 파이널]]에서의 [[샌프란시스코 쇼크]],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프랑스 대표팀이 선보여 좋은 성적을 올렸다. * + [[위도우메이커]] + [[한조(오버워치)|한조]]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 [[젠야타]] 2019년 12월 11일 패치로 인하여 오리사와 시그마의 내구도가 크게 너프당하자 모듈화된 1티어 조합이다. 이전보다 방벽이 금새 갈려나가기 때문에 그 틈을 노려서 롱레인지 저격으로 상대의 템포를 끊어놓기 용이한 2저격수가 다시 득세하게 되었다. 여기에 윈스턴을 막기 위하여 바티스트의 불사장치를 채용, 궁극기인 매트릭스가 차면 2배로 오른 딜 덕분에 보다 방벽을 쉽게 깨고 한타 유리권을 쉽게 점할 수 있으며 궁합이 잘 맞는 야타는 부조화로 포커싱을 보조한다. * +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 [[브리기테]] 23시즌 기준으로 경쟁전 메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힐러 조합. 다시금 자주 등장하는 윈스턴의 다이브에 있어 브리기테의 광역힐, 집결이 매우 쏠쏠하게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높은 궁극기 비용을 가진 야타는 금새 사장되었다. 더욱이 겐지의 미친듯한 상향으로 인해 딜러 중 주류픽이 되며 이를 보조할 수 있는 스킬인 방어구 팩은 자리야의 방벽만큼이나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는 점이 재조명되어서 뽕겐지를 위해 아나를 넣을 때도 브리기테 대신 바티스트를 밀어넣을 정도로 하늘 높은 줄 모를 정도로 주가가 치솟았다. 방어구 팩과 겐지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집결의 유용성은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바티스트-브리기테 힐러 체재는 공고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